↑ 영화 ‘롱 리브 더 킹’ 김래원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
4일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감독 강윤성)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 최귀화가 참석했다.
이날 김래원은 “처음에 기획 될 당시부터 강윤성 감독님의 차기작이여서 그렇고 웹툰 원작으로도 유명했기에 주목받던 작품이었다”라며 작품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저한테 제안을 주셨고 저도 시나리오를 전라도 지역에서 낚시하고 있을 때 읽어서 더 와 닿았다”라며 작품 출연 결정했을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 시나리오 보고나서 고민하고 웹툰도 보려고 했지만 감독님이 제가 생각이
김래원은 “연출이 아버지고 배우가 어머니라고 하셨다. 우리가 근사하게 자식을 만들어보자고 했는데, 그 말을 잊지 못할 것 같다”며 강윤성 감독님의 말 덕에 출연을 하게 됐음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