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 리브 더 킹’ 측 “강윤성 감독, 급성맹장염으로 수술…현재 회복 中”

↑ ‘롱 리브 더 킹’ 강윤성 감독, 급성맹장염으로 수술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롱 리브 더 킹’ 강윤성 감독이 급성맹장염으로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회복 중이다.

4일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 최귀화가 참석했다.

이날 ‘롱 리브 더 킹’ 연출을 맡은 강윤성 감독은 현장에 불참했다.

‘롱 리브 더 킹 목포’ 측은 “강윤석 감독님이 지난 주말 급성맹장염으로 수술을 받아 행사에 불참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술은 잘 마쳤고 회복 중이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우연한 사건으로 일약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역전극으로, 오는 19일 개봉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