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하이가 예뻐진 이유로 다이어트 성공을 꼽았다.
4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 스페셜 초대석에 이하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이수지는 3년만의 컴백을 환영하며 “공백 때 불안하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이하이는 "사실 저번 공백 때 그런 마음이었다. 그때는 불안했지만 이번에는 마음을 좋게 먹고 여유롭게 하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한 청취자는 이하이에게 "너무 예뻐졌다. 다 가졌다"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이에 이하이는 "조금 공감한다. 살이 빠져서 그런 것 같다. 활동 중이라 안 먹으면 목소리가 안 나와서 먹는다. 조금 먹었더니 살
이하이는 지난달 30일 새 미니앨범 '24℃'의 타이틀곡 '누구 없소'를 발표했다. 각종 차트 정상을 휩쓸며 3년여의 공백 을 무색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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