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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효진이 남편 유지태와 둘째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인스타그램에 "루인아 건강하게 자라렴. 엄마에게 와줘서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유지태가 생후 50일 된 둘째 아들을 품에 안고 코를 맞댄채 포즈를 취했다.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 유지태와 아빠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있는 루인 군의 모습이 행
김효진은 이어 "아가는 천사"라며 "아들바보. 루인이 50일"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김효진은 지난 2011년 12월 유지태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7월 첫째 아들 수인 군에 이어 지난 4월 둘째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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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효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