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페셜’ 봉준호가 틸다 스윈튼과의 인연을 전했다.
3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MBC스페셜’에는 영화 ‘기생충’ 황금종려상을 기념해 ‘감독 봉준호’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봉준호 감독과 영화 ‘설국열차’ 때부터 인연이 깊은 틸다 스윈튼의
또 봉준호는 이번 칸 영화제에서 틸다 스윈튼과 만났던 일화를 공개했다. 봉준호는 “(틸다 스윈튼이) 정말 너무 재미있게 봤고 수고했다고 격려해줘서 되게 좋았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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