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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 촬영지가 '아스달 탐방로'라는 시티투어 상품으로 공개된다.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다. '아스달 연대기'는 배우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김의성 등 화려한 라인업은 한국 드라마 최초로 상고 사회를 배경으로 했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별도의 세트장이 필요, 지난해 12월 오산시 내삼미동 공유부지 2만1000㎡ 규모로 세트장을 조성했다. 세트장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한류드라마 관광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국비 7000만원을 들여 제작됐다. 브루나이 로케이션 촬영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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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