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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2’ 정재영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3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 사옥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2’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노도철 PD, 정재영, 정유미, 오만석, 노민우, 강승현이 참석했다.
정재영은 시즌1에 이어 법의관 백범 역을 맡았다.
정재영은 “제가 시즌2에 출연하게 된 중요 이유는 한가했다. 스케줄이 바쁘지 않았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번째는 ‘검법남녀’를 재밌게 찍었다. 감독님도 시즌1 찍으면서 시즌2를 했으면 한다고 했다. 저도 개인적으로 시즌1으로 끝나기에는 아쉬움이 남았다. 법의관과 검사가 공조하는 드라마가 없는 걸로 알기에 시즌1에서 끝나기에는 아쉬웠다. 그리고 감독님의 말처럼 무궁무진했다. 보여
더불어 그는 “백범이 시즌1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시즌2에서는 난관에 부딪히고, 헛발질도 한다. 현실적인 법의관 역을 한다”고 시즌1과 달라진 백범의 모습을 언급하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