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이 육성재 챙긴 이유? “다른 애들은 원래 직업 있잖아” 폭소(집사부일체)

↑ ‘집사부일체’ 이서진 육성재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집사부일체’ 이서진이 육성재의 직업을 알고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서진과 함께하는 일본 아오모리 투어가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유독 육성재를 챙겨주고, 옆에서 쓰다듬어 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서진은 “상윤이도 그렇고, 세형이도 그렇고 원래 직업들이 다 있잖아”라고 말하며, 육성재에게 더 따뜻하게 대한 이유를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에 육성재가 “저도 원래 직업이 있는데요?”라고 발끈하자 이서진은 멋쩍은 듯 미소를 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육성재가 아이돌 그룹 비투비라고 말하자, 비투비라고 되새기던 이서진은 “마지막 아이돌은 소녀시대, 브라운아이드걸스 나올 때 있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