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자 매니저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 송성호 팀장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송성호 팀장은 초대받아 단상 위에 올랐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이영자)선배님이 군부대에서 강연했던 것과 다를 바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 학과를 졸업하신 임송 매니저 부탁으로 강연하게 됐다. 많은 분이 나만 쳐다보니 땀이 나기 시작했다”며 “매니저 일을 11년 정도 한 것 같다. 가수 육각수로 시작했고, 이성경 씨를 했고 지금은 이영자 선배님과 함께 일한다”고 전했다.
이어 “딱 세 가지만 말씀드리고 내려가겠다. ‘나 혼자 만의 시간이
송성호 팀장은 “배우분을 데리고 오전 9시까지 공항을 가야 했다. 근데 일어나 보니 9시 30분이더라. 60~70명이 나 때문에 아무것도 못 하고 기다리고 전체 스케줄이 망가졌다. 그날 이후로 내일에 대해 긴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