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日 황제성 투어 시작…붐 미리 잡혀있는 스케줄로 불참

↑ 황제성 투어 사진=tvN ‘짠내투어’ 캡처

‘짠내투어’ 개그맨 황제성의 투어가 시작된 가운데 붐은 스케줄로 불참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일본에서 펼쳐진 황제성 투어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배고픔에 굶주리며 누워있었다. 황제성은 “이번 설계를 맡은 황제성이다”라며 무리수를 던졌다.

이에 박명수는 “소문이 맞다. 방송을 되게 못한다고 하던데”라고 말하자, 허경환은 “사람은 착하다”며 그를 감쌌다.

황제성은 첫 끼로 오니기리를 준비했다. 연어와 된장이 있는 오니기리였다.

그는 “오니기리 한 번 먹고, 미소 된장국을 먹으면 속이 편안해진다”고 말했다. 정혜성과 박명수는 “진짜 맛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붐은 “오전에 녹화가 있어서 먼저 한국에 떠난다. 내가 없는 데 조금 아쉽지 않나. 내 얼굴을 보고 평가해줬으면 좋겠다”며 제성투어에서는 참여하지 못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