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달 연대기’ 추자현 사진=tvN ‘아스달 연대기’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산웅(김의성 분)이 협상에 실패했다.
산웅은 호랑이 족에게 “재배와 농경이오. 당신들의 비옥한 대지, 달의 평온과 아스달의 지혜와 문명을 합치면 상상도 못할 풍요를 이룰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 “함께 나라를 만들자. 우린 나라를 통해 모든 살아있는 걸 지배하고 그 위에 서게 될 것이다.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하지만 호랑이족은 “난 당신들의 무엇도 필요하지 않다. 우린 쑥과 마늘을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사혼(추자현 분)은 전쟁을 잠시 막아보려고 했으나 사람들은 전쟁을 일으켰고, 결국 그는 전쟁의 희생양이 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