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젤예’ 홍종현 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는 한태주(홍종현 분)가 집안에 자신의 뜻을 밝혔다.
한태주는 한종수(동방우 분)에게 “그 여자 보호는 제가 할 것이다. 내 사람이다. 지금 난 내가 살아온 인생의 방식을 모두 걸고 아버지께 말씀 드리는 것이다. 내 패를 받을 것인가, 받지 않을 것인가. 말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로 전인숙(최명길 분)에게 찾아가 “드릴 말씀이 있어서 찾아왔다”고 전했다.
전인숙은 “너한테 내가 강부장과 관련해 함부로 한 것 같아서 미안하다. 내가 너무 감정적이었다. 너에게 손찌검을 하다니 미안하다. 어릴 때도 큰소리 한 번 안 내고 키운 너인데”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태주는 “나 어머니 아들 맞다. 소리 지르고 때리셔도 된다. 어떤 일이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