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영 손승연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엘튼 존을 주제로 가수들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손승연은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ld’를 불렀다. 그는 “이런 명곡은 잘못 바꾸면 낯설게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편곡이) 어려웠다. 엘튼 존이 내 무대를 보기만 해도 좋을 것 같다”고 바람을 전했다.
그는 이번 무대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며 관객들을 휘어잡았다.
김호영은
또한 로맨틱펀치는 “손승연 씨는 빨리 외국 진출을 해야한다. 너무 잘한다. 몽니를 응원하고 싶은데 (손승연이 이겨서) 그럴 일이 없을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