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가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1일 김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unning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애리는 패리스 힐튼의 허리에 다정하게 손을 두른 채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화장품 업체 대표로 활동 중인 김애리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4개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 화장품 업체 대표로 재직 중이며 남편이 소속된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경영이사를 맡고 있다
2016년 8월 종영한 SBS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 김태우, 두 딸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31일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열린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 론칭 홍보 기자간담회에 지각하는 물의를 빚어 취재 보이콧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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