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가 축 처진 입꼬리로 생일 파티를 개최한다. 자신의 생일 파티임에도 기쁜 기색 하나 없는 그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게스트로 ‘해피 바이러스’ 김수용이 등장할 것으로 전해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오늘(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5회에서는 웃을 듯 말 듯 아슬아슬한 유병재의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영상 조회수 총 400만 뷰 돌파를 앞둔 ‘유병재의 웃으면 안되는 생일 파티’의 생생한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유병재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특별한 규칙의 생일 파티를 열었다. 파티의 규칙은 바로 웃음 금지. 웃음을 보이는 사람은 심판의 레드 카드를 받고 퇴장하는 방식으로 주인공인 유병재도 예외 없이 해당됐다고 전해져 폭소를 유발한다.
특히 “웃음이 엄격히 금지돼 있습니다”라는 안내방송과 함께 등장한 유병재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화려한 왕관과 망토 그리고 ‘오늘 생일’ 티셔츠를 차려 입은 그는 생일을 맞은 주인공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무표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삼엄한 분위기 속 시작된 파티의 게스트로 김수용이 출격할 예정이라고. 그는 여자 아이돌 안무까지 연습하는 등 파티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했다고 전해져 과연 그가 파티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어느 때보다 엄숙한 유병재의 생일 파티 현장은 오늘(1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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