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결혼, 의사 민혜연과 제주도서 웨딩마치…누리꾼 축하 봇물

↑ 주진모 결혼 사진=DB

배우 주진모가 10살 연하 의사 민혜연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주진모는 1일 제주도 서귀포시 한 호텔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그들은 김현욱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연을 맺고 사랑을 키워오다가 드디어 정식 부부가 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합니다”, “두 분 정말 닮으셨네요”, “닮은 사람들끼리 결혼이라니.. 신기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또한 “결혼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결혼하고 바로 복귀하시는 건가요?”, “앞으로 작품도 기대됩니다” 등 그의 복귀를 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주진모는 1998년 영화 ‘댄스 댄스’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 ‘빅이슈’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