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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기생충' 여배우들과 프랑스 칸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소담은 31일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언니들과 함께했던 소중한 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영화 '기생충'에 출연한 박소담과 조여정, 장혜진, 이정은이 다정하게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배우들이 모두 환한 미소를 짓고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
한편, 영화 '기생충'은 지난 25일 폐막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박소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