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33)가 연내 결혼을 발표호 축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서유리가 공개한 예비신랑에 관심이 모아졌다.
서유리 소속사 관계자는 3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서유리가 최근 방송을 통해 공개한 남자친구와 올해 결혼을 준비 중인게 맞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 30일 서유리가 MBC '라디오스타'가 아니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면서 "서유리의 결혼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비디오스타'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한 매체는 서유리가 올해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중이며, 지난 30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해당 사실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서유리는 측근들에 조금씩 소식을 알리며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서유리는 이상형에 대해 "나보다 게임을 잘하는 남자"가 좋다며 "(자신이) 15시간 동안 게임을 해도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한타(중요한 전투) 중이야 (전화) 끊어'라고 하면 끊어주는 남자였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서유리는 지
mkpress@mkinternet.com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서유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