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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왼손잡이 아내’가 오늘(31일) 종영한다.
KBS2 저녁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방송되는 103회를 끝을 종영한다.
‘왼손잡이 아내’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여자, 뒤엉킨 욕망 속에서 두 남녀가 자신들의 진짜 사랑과 가족을 찾아가는 반전멜로 드라마.
앞서 공개된 마지막회 예고에서는 오라 주주총회에서 오 회장(최재성)의 범행 행각이 담긴 동영상이 생중계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오 회장은 경찰에 체포된다.
박 회장(김병기)은 주주들 앞에서 수호(김진우)를 차기 오라 회장으로 지목한
‘왼손잡이 아내’ 후속으로는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가 출연하는 ‘태양의 계절’이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