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100kg 뚱녀로 변신했다.
30일 일본 영화 ‘도스코이! 스케히라’의 공식 SNS에는 강지영이 극중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스틸컷을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지영은 특수분장을 통해 스모 선수를 연상케 하는 거구의 여고생으로 변신해 눈길을 모은다.
영화 ‘도스코이! 스케히라’는 스모 선수를 연상케 하는 거구의 여고생 스케히라가 어떤 사건을 계기로 날씬한 미녀가 되어 사랑을 위해 분투하는 모습을 그린다. 타무라 준코의 동명 만화를 원작
강지영은 이 작품에서 거구의 여고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강지영은 2014년 카라 탈퇴 후 일본 활동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일본영화 ‘암살교실’ ‘이것도 내 인생’을 비롯해 일본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 ‘그리고, 산다’에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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