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첫째아들 공개…’유지태 닮은 우월한 유전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배우 김효진이 첫째 아들 수인 군의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김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끼풀로 반지 만들어 달라는 수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지태, 김효진 아들 수인 군이 토끼풀을 가지고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수인 군은 배우인 부모를 닮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누리꾼들은 “형 되더니 부쩍 큰 것 같다”, “많이 컸네. 부모 닮아 우월한 유전자 자랑하네”, “살짝만 봐도 아빠를 많이 닮은 것 같다”, “미래가 기대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효진, 유지태 부부는 2007년 연인으로 발전, 2011년 결혼했다. 2014년 첫째 아들 수인 군을, 지난달 둘째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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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효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