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동근이 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 이사장 자격으로 제주포럼에 참석한다.
제주포럼 측은 “5월 31일 오후 1시30분부터 ICC JEJU 3층 한라홀에서 열리는 2019년 제주포럼에 유동근 이사장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션 주제는 ‘평화와 화해를 위한 예술과 문화의 역할’로, 유동근은 대중문화인을 대표해 발표와 토론에 참여한다.
유동근은 발표를 통해 K팝을 비롯한 한류가 한일관계 악화 속에서도 양국의 관계를 지탱하는 중요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문화계가 해야 할 역할과 한류 확산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약 250명이 참석해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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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주포럼, 이매진아시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