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동욱 류덕환, 특급 공조에 전국환 ‘위기’

↑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동욱, 류덕환, 전국환 사진=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캡처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동욱과 류덕환이 공조해 전국환을 벼랑 끝에 세웠다.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는 조진갑(김동욱 분)과 우도하(류덕환 분)가 공조해 양인태(전국환 분)을 위기에 몰아넣었다.

이날 조진갑과 우도하는 함께 힘을 합쳐 양인태를 법정 앞에 서웠다.

끝까지 자신은 죄가 없다며 뻔뻔하게 우기는 양인태에게 우도하는 증거, 증인들을 세우며 몰아세웠다.

특히 양인태에게 고통을 받은 사람들 모두 거들며 나섰고, 양인태는 벼랑 끝에 서게 됐다,

재판이 끝난 후 우도하는 “같이 들어갑시다 감방”이라며 태강이 양인태의 소유라는 증거, 녹취록을 언론 앞에서 공개했다.

이어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겠다”며 자리를 떠났다. 조진갑도 “2주 뒤 선고날 뵙겠다”며 당당한 미소를 짓고 조진갑의 뒤를 따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