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정다경 “송가인, 보정속옷 협찬, 많이 가지고 있더라”

↑ ‘비디오스타’ 정다경, 송가인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비디오스타’ 정다경이 송가인에게 엉뽕을 협찬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화제의 ‘미스트롯’ TOP5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 다섯 명이 출연했다.

이날 MC 박나래는 “정다경 씨는 송가인에게 액세서리에 이어 엉뽕(엉덩이 뽕)까지 협찬을 받았다고”라며 물었다.

당황한 정다경은 “H라인 무릎 밑까지 오는 원피스를 입었는데 뭔가 부족해 보였다. 그런데 언니가 많이 보유하고 있더라”며 웃었다.

송가인은 “저도 키도 작고 초딩 몸매라 나올 때 나오고 들어갈 때 들어가야 하는데 나올 때 들어가서 보정속옷을 가지고 있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보정속옷) 두 세 개 정도 여유분을 가지고 다닌다. (정다경에게) 저한테 있는 새 거를 선물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