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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유석 승소 사진=‘너는 늙어봤냐 나는 젊어봤다’ 앨범 커버 |
서울북부지법 형사6단독 이준혁 판사는 지난 2월 19일 저작권법위반 혐의로, 박모 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씨는 레코드회사를 운영하면서 지난 2015년 8월쯤 서유석의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봤다’를 무단으로 편곡, 변형한 후 음원을 제작해 판매했다.
당시 박씨는 소속가수 A씨에게 해당 음원 노
이번 사건에 관해 서유석이 승소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편 박씨는 진나 3월 8일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으며 5월 15일 2심 첫 재판이 열렸다. 2차 공판은 오는 6월 21일 오후 2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