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내의 맛’이 오늘(28일) 결방한다.
당초 이날 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내일은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이 첫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이번 주 프로그램 완성도를 위해 ‘아내의 맛’이 휴방을 결정, 송가인 방송분은 오는 6월 4일 방영될 예정이다.
이에 ‘아내의 맛 특별판’이 대신 방송된다. 이날 특별판은 지난 방송분을 모은 하이라이트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송가인은 ‘아내의 맛’이 방송 1주년 기념 확장판으로 선보이는 ‘엄마의 맛’에 어머니 송순단 씨와 함께 출연, 특별한 ‘모녀
특히 송가인이 ‘중년의 아이돌’로 대세에 올라설 수 있던 데는 어머니 송순단 씨의 역할이 8할을 차지할 정도로, 지대한 영향력을 끼쳤던 터. 이로 인해 ‘송가인-송순단’ 일명 ‘송송모녀’가 선사할 리얼 일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