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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배우 다니엘 헤니를 만나 친분을 자랑했다.
한혜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h Henny day. 정말 멋있고 친절하고 한결같은 다니엘~ 다시 만나서 너무 반가웠다는. 슈스스티비에서 만나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연은 다니엘 헤니와 다정하게 포옹하고 있다. 한혜연은 다니엘 헤니를 만난 기쁨을 숨길 수 없는 듯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니엘 헤니는 여전히 잘생긴 외모와 명품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언니 오늘 생일이네”, “너무 다정한 거 아닙니까”, “저는 다니엘 헤니가 부럽네요”, “최근 들어 가장 환하게 웃으신 듯”, “부러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연은 슈퍼 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해 일명 ‘슈스스’로 불린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하는가 하면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최근 영화 '돈'에 특별 출연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한혜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