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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강남 클럽의 실태가 밝혀졌다.
27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스트레이트’에는 강남 클럽에서 벌어진 미성년자 성관계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강남 클럽에서 성매매를 했던 미성년자 여성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 여성은 "클럽에서 하는 것도 룸살롱하고 비슷하다. 클럽 안에서는 30만원, 클럽 밖으로 나가는 원정은 50만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매매) 다음 날 아침에 MD가 숙소로 와서 현금으로 주고 간다”며 “제일 최고 물게(물 좋은 게스트)가 14살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이 여성
한편, '스트레이트'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