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핫루키 예고”…위인더존, ‘내 목소리’로 가요계 정식데뷔 [M+핫컴백]

↑ 위인더존 데뷔 사진=춘엔터테인먼트

2019년 새로운 신인 보이그룹이 등장했다. 위인더존은 강렬한 매력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위인더존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인 더 존(WE IN THE ZONE)’을 발매했다.

앨범 ‘위 인 더 존’에는 ‘BETTER’(베터)와 ‘BET ON ME’(베트 온 미)를 비롯해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 ‘IN THE RAIN’(인 더 레인)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내 목소리가 너에게 닿게’는 딥하우스와 힙합이 섞인 장르로, 위인더존이 가장 먼저 대중과 나누고 싶었던 꿈과 고민, 다짐에 대한 이야기를 표현한 내용이 담겨있다.

강렬한 멜로디와 화려한 퍼포먼스는 듣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그들은 이날 데뷔하는 신인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탄탄한 실력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가사의 내용도 인상적이다. 멤버들은 꿈을 향한 자신의 각오를 가사에 담아 전달한다. 이는 단순히 가수만을 말하는 게 아닌 요즘 청춘들이 하는 고민과 맞닿아 공감을 자아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