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아내 지연수 향한 직진 ♥ “사랑해 여보” [M+★SNS]

↑ 일라이 지연수 부부 근황 사진=일라이 SNS

유키스 출신 일라이가 아내 지연수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일라이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태어나도 너를 사랑하고 너랑 결혼하고 민수를 낳아서 키울 거다. 네가 있어 이 세상이 아름답고 행복 하다. 사랑해 여보”라는 달달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일라이, 지연수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의 변함없는 애정이 느껴져 훈훈한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일라이와 지연수는 11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5년 결혼에 골인해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이들은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