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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브래들리 쿠퍼(44), 이리나 샤크(33) 커플이 딸과 함께 외출하는 모습이 포착돼 불화설을 잠재웠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모델 이리나 샤크 커플의 일상 포착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가 딸 레아 드 센 샤크 쿠퍼 양과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브래들리 쿠퍼는 한 손으로 딸을 가슴에 품은 채 이리나 샤크와 산책을 즐기고 있다.
브래들리 쿠퍼는 지난 2015년 러시아 출신 이리나 샤크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2017년 딸 레아 드 센 샤크 쿠퍼 양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각종 영화 시상식에 항상 동행하며, 다정하게 마주보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애정을 과시해왔다.
하지만 최근 브래들리 쿠퍼가 영화 '스타 이즈 본'에서 호흡을 맞춘 팝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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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타 이즈 본' 스틸컷, 이리나 샤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