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옹알스 차인표 사진=‘컬투쇼’ 방송 캡추 |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뮤지가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영화 ‘옹알스’의 연출을 맡은 배우 차인표와 옹알스 멤버 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최기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채경선은 차인표에 대해 “요즘 말로 ‘츤데레’라는 표현이 딱 맞다. 관심이 없는 것 같은데 계속 챙겨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차인표의 눈빛에 대해선 “저도 눈빛이 부담스러워서 ‘왜 그러냐’고 물어봤는데 ‘노환이 와서 잘 안 보인다’고 하시더라”라고 답했다.
그러자 차인표는 “옹알스랑 결이 안 맞는다. 옹알스는 진중하고 느긋한데, 전 성격이 급하다. 생방
영화 ‘옹알스’는 12년간 21개국 46개 도시에서 한국의 코미디를 알린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의 미국 라스베가스 도전기를 담은 휴먼 다큐버스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