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김연아가 스포츠 브랜드 화보를 통해 건강미를 뽐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2019년 여름 시즌을 맞아 브랜드 뮤즈 김연아와 함께 한 우먼스 캠페인 ‘액티브 아쿠아’를 공개했다.
이번 액티브 아쿠아는 러닝은 물론 수영, 서핑 등 워터 스포츠 활동이나 물놀이에서도 겸용으로 착용할 수 있는 상품군으로 구성했다.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서 활용이 가능한 아이템들로,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겸비해 다가오는 여름휴가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 뉴발란스 우먼스 엠베서더 바베바니. 제공|뉴발란스
↑ 뉴발란스 우먼스 엠베서더 윤쌤. 제공|뉴발란스
김연아는 화보를 통해 완벽한 보디라인과 당당한 카리스마로 그녀만의 건강미를 뽐냈으며, 청량한 분위기의 여름 해변을 배경으로 생동감과 시원함을 그대로 담아냈다. 트렌디한 컬러와 디테일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여름 컬렉션을 조화롭게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서머 스포티룩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뉴발란스 우먼스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바베바니와 윤쌤도 함께 참여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한편, 뉴발란스는 우먼스 피트니스 행사 ‘GNO
(Girls Night Out)’를 개최하며 고객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간다.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롭게 기획된 클래스로 러닝과 서핑 요가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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