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킹’ 김수로 “‘패밀리가 떴다’ 이후로 제일 재미있게 촬영”

↑ ‘스릴킹’ 김수로 사진=스카이드라마

‘스릴킹’ 배우 김수로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27일 오전 서울 상암동 DDMC에서는 스카이드라마 ‘스릴킹’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김수로는 “정말 재미있는 프로그램이다. 내가 예능을 꽤 오래하지 않았나. 내가 SBS ‘패밀리가 떴다’ 이후로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극찬했다.

이어 “내가 런던을 몇십번을 다녀왔는데 그런게 있다는 것도 몰랐었다. 이게 정말 큰 재미였고 놀라웠다. 스릴만 있는 게 아니라 다양한 재미가 곳곳에 있어서 훌륭한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또한 “너무 재미있으니까 혼이 빨려서 그냥 하고 있더라. 번지점프를 예로 들면 그간 번지점프 많이 보지 않았나. 그런데 정말 신기하고 대단했다. 정말 이걸로 사업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뮤지는 “실제로 촬영하는 내내 우리에게 ‘사업해야한다. 한국에서 하자’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