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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세이셔널’ 티에리 앙리 손흥민 사진=tvN ‘손세이셔널’ 캡처 |
25일 방송된 tvN ‘손세이셔널 그를 만든 시간’에서는 손흥민과 티에리 앙리의 특별한 우정이 그려졌다.
이날 손흥민은 팀 훈련 없는 날 개인훈련을 위해 집 근처 구장에 방문했다.
이때 티에리 앙리가 등장했고, 두 사람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후 공을 차며 근황을 묻거나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승부욕 발동한 두 사람은 공을 주고받는 게임을 진행했고, 오랜 게임 끝에 손흥민이 내기에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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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3년 전부터 그가 가장 뛰는 선수라고 말했다. 변한 게 있다면 이제 주전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거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