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불후의 명곡’ 포레스텔라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
2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작사가 故 하중희 편이 전파됐다.
이날 포레스텔라가 네 번째 가수로 등장했다.
포레스텔라는 “네 명이 화음이 많다보니까 엇나가면 노래가 안 살아 들어가기 전까지 연습한다”라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여 귀호강을 시켰다.
이어 “7번째 재해석을 한다. 누아르 장르를 펼칠수 있는 왈츠를 준비했다”라며 한명숙의 ‘그리운 얼굴
‘그리운 얼굴’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눈감으면 고향이 눈뜨면 타향 이 말이 시대적 정서를 전달하는 것 같아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특히 포레스텔라는 “왈츠 3박자에 슬픔이 담겨있어 개화기 시대를 잘 표현한 노래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