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가 눈물을 펑펑 흘렸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 추성훈이 야노시호에게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기 때문이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에서는 야노시호의 요가교실이 방송되었다.
야노시호는 지난 방송에서 추성훈의 SNS에 꽃 좀 달라고 써달라고 부탁했다. 이번 회에 추성훈에게 꽃을 받았냐는 질문에 야노시호는 못 받았다고 슬프게 웃었다.
이어 "제가 가지고 와서 (저 스스로에게) 줬어요"라며 본인이 직접 꽃을 사왔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요가를
야노시호는 감동의 눈물 흘렸고 사랑이는 엄마를 위해 다시 한 번 VCR 재생을 요청했다. 야노시호는 "여러분 덕분입니다"라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