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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기와 수지가 오는 9월 방송을 앞둔 SBS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 종료 소감을 전했다.
수지는 24일 자신의 SNS에 SBS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이 끝났음을 알리며 제작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어 "드디어 마지막 촬영까지 무사히 마쳤습니다. 드라마 배가본드, 1년여의 길었던 촬영 기간 동안 지치지 않고 버틸 수 있었던 건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였기 때문에"라며 "모두가 최고의 작품을 만들겠다는 같은 마음으로, 열정으로 달려왔기 때문이에요"라고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해리를 연기하며 가슴 따뜻해지는 순간들이 참 많았는데 드라마를 보는 많은 시청자분에게도 전해지기를 바라겠습니다"라며 "고생 많
같은 날 이승기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현장 사진과 함께 "2019년 다가올 '배가본드' 드디어 모든 촬영 종료. 모두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2019년 9월은 '배.가.본.드'"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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