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주석(41)이 4년 열애 끝에 결혼을 한다.
주석은 오늘(25일) 오후 서울 모처의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주석의 예비 신부는 모 기업에 근무하는 사원으로 현재는 결혼 준비를 위해 휴직 중이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마이티마우스 상추와 쇼리가 사회를 맡는다. 축가는 김종국이 부를 예정이다.
주석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지인들에게 청첩장 돌리고 있는데 기사가 나와서 알려지게 됐네요”라며 결혼 소식을 밝혔다. 이어 "축하해주시고 계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라며 "결혼, 웨딩. 드디어간다"라고 덧붙여 기쁜 마음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한편, 주석은 지난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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