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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기영(35)이 품절남이 된다.
강기영은 오늘(25일) 경기도 모처에서 3년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일반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강기영은 그동안 인터뷰와 공식석상 등에서 여자친구를 언급해왔다. 지난해 7월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종영 인터뷰에서 "3살 연하의 여자친구가 있다"고 처음 고백했다. 강기영은 또 '내 뒤에 테리우스'로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수목미니시리즈부문 조연상을 받으며 "제 뮤즈인 여자친구와 수상의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는 수상소감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강기영은 지난 2009년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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