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V2’ 추사랑, 에너지 넘치는 활력소녀로 등장 (feat.통역좌 우지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추사랑이 활력소녀로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는 야노시호&추사랑 하와이 생활의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추사랑은 엄마 야노 시호가 데리러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엄마 차에 올라탄 추사랑은 “지금 찍고 있어?”라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야노 시호와 추사랑이 집에 도착한 가운데 통역좌 우지석도 도착했다. 사랑이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 우지석은 ‘우지석이 간다!’ 인터뷰까지 진행하며 야노 시호의 근황을 물었다.
야노 시호는 잘 지냈다고 답했고 이때 추사랑이 나타났다. 야노 시호는 “사랑 뭐하고 싶어요?”라고 했지만 추사랑은 “몰라요”라고 새침떼기처럼 굴었다.
또 추사랑은 금세 이쪽저쪽 이동했다. 우지석은 “아이 키우기가 힘드시겠어요. 활동량이 많아지잖아요”라고 전했다. 야노 시호는 “에너지가 많아서 재미있어요”라면서도 “조금 힘들어요. 많이 재밌지만 에너지가 너무 많아요”라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