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이 개봉날 2위로 첫 출발한 가운데 주말을 맞아 폭발적 흥행 포텐을 예고하고 있다.
압도적 예매율 1위의 주인공 영화 '알라딘'은 주옥 같은 명곡과 시대의 트렌드에 맞춰 비주얼, 댄스, 메시지까지 업그레이드돼 영화 관객들을 서서히 열광시키기 시작했다.
뮤지컬 넘버를 보는 듯한 음악과 퍼포먼스에 매료된 관객들은 극장에서 이미 싱어롱 요청이 쇄도, 폭발적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퀸 음악으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보헤미안 랩소디'에 이어 무려 6개월만으로 지난 1993년 탄생한 '알라딘'의 전설 같은 명곡이 다시 스크린으로 만남으로서 관객들에게 무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것.
특히 '알라딘'의 주제곡 ‘A Whole New World’와 ‘Friend like me’는 26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귓가에 맴돌며 따라 부르고 싶게 만드는 곡이기에 싱어롱 쇄도를 단연 뒷받침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 정성화, 민경아, 신재범 등 초호화 더빙 캐스팅으로 한 편의 웰메이드 뮤지컬을 보는 듯한 더빙 버전은 자막과는 또다른 재미의 세계로 인도해준다. '겨울왕국'처럼 더빙 흥행 바람까지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역대급 4DX효과로 관객들에게 완전 새로운 4DX세계로 초대한 '알라딘'은 이미 언론 및 관객들에게 완벽한 매직 카펫 라이드 체험 및 극강의 롤러코스터 효과를 전해주며 극찬을 받고 있다.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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