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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하선 화보=여성동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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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하선 화보=여성동아 제공 |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박하선이 ‘여성동아’ 6월 호 커버를 장식한 것. 박하선은 이번 패션 화보를 통해 다양한 모던 글램룩을 소화하며 청량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24일 공개된 화보 속 박하선은 아련한 눈빛으로 시선을 끈다. 블루와 그레이를 조합한 시원한 블루톤 배경과 어우러진 깊은 눈빛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빚어낸다. 또한 내추럴 웨이브와 업스타일 헤어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해 보이며 박하선 만의 청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박하선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촬영에 한창이라는 소식과 함께 최근 변화된 삶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박하선이 주연을 맡은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 드라마.
요즘 연기가 전보다 훨씬 재미있다는 박하선은 결혼 이후 생긴 변화들로 공백기를 보낸 것에 대해 “그 덕분에 다채로운 감정을 경험할 수 있었다. 배우에겐 큰 자산 같은 경험이
앞으로도 일을 꾸준히 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힌 박하선. 연기에 대한 갈증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진 연기를 향한 열정이 박하선을 응원하게 만든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