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NCT 127. 사진|유용석 기자 |
그룹 NCT 127 멤버들이 미국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후 2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는 NCT 127(쟈니 해찬 마크 재현 태용 유타 태일 정우 도영) 새 미니앨범 ‘WE ARE SUPERHUMAN’(위 아 슈퍼휴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태일은 미국 ABC ‘굿모닝 아메리카’,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 등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코든쇼'에서 ‘슈퍼휴먼’ 첫 무대를 보여드렸다. 그 쪽에서도 카메라를 잘 잡아줬고, 저희도 후회없이 했다고 생각해서 뿌듯함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영은 “한국인이 미국 예능에 출연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다양한 게임을 같이 하면서 즐길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앞으로도 더 많이 출
한편 NCT 127의 이번 타이틀곡 ‘Superhuman’(슈퍼휴먼)은 다양한 EDM 요소가 어우러진 컴플렉스트로(Complextro) 댄스곡으로, ‘개인의 잠재력을 깨닫고 긍정의 힘으로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누구든 슈퍼휴먼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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