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왼쪽부터)쟈니, 해찬, 마크. 사진|유용석 기자 |
그룹 NCT 127이 월드투어 비하인드를 밝혔다.
24일 오후 2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는 NCT 127(쟈니 해찬 마크 재현 태용 유타 태일 정우 도영) 새 미니앨범 ‘WE ARE SUPERHUMAN’(위 아 슈퍼휴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유타는 휴식기 동안 어떻게 지냈느냐는 질문에 “새로운 앨범을 준비했고, 월드 투어로 20개 도시 29회 공연을 했다. 앞으로도 많은 도시를 갈 예정이니까 많이 기대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쟈니는 이번 투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에 대해 “제 고향인 시카고를 다녀온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연습생 때 멤버들과 ‘우리 집에 같이 가보면 어떨까’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번에 멤버들과 고향집을 방문했다. 진짜 가니까
한편 NCT 127의 이번 타이틀곡 ‘Superhuman’(슈퍼휴먼)은 다양한 EDM 요소가 어우러진 컴플렉스트로(Complextro) 댄스곡으로, ‘개인의 잠재력을 깨닫고 긍정의 힘으로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누구든 슈퍼휴먼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