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쟈니 “월드투어 중 고향 시카고 방문, 가장 기억에 남아”

↑ NCT127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그룹 NCT 127 멤버 쟈니가 월드투어에 대해 말했다.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는 NCT 127 새 앨범 ‘WE ARE SUPERHUMAN’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유타는 “그동안 새로운 앨범을 했고, 일본, 미국, 캐나다 등 20개국에서 공연했다. 앞으로도 많은 나라에서 공연할 계획”이라고 그간 근황에 대해 전했다.

쟈니는 월드 투어에 관해 “내 고향인 시카고에 다녀왔다. 정말 기억에 남는다. 멤버들과 집도 가봤었다. 연습생 때 멤버들에게 ‘우리 집 가자’고 했는데 실현되니 재미있고 감정이 신선했다”고 말했다.

이에 태용은 “시카고에서의 하루는 모두 행복했던 때가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마크 또한 “내가 태어난 캐나다에 간 게 정말 기억이 남는다. 그때 공연이 남달랐다. 오랜만에 캐나다를 갔고, 공연을 할 수 있었던 게 영광스러운 순간이었다. 힐링하는 순간이었다”라고 회상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