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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50주년을 맞은 전유성이 "일 하는 것 자체가 노후대책"이라며 '전유성다운' 답을 내놨다.
올해로 데뷔 50주년을 맞은 전유성이 카메라 앞에 섰다. 월간 '우먼센스' 6월호에는 데뷔 50주년 기념 공연 '전유성의 쑈쑈쑈' 현장에서 만난 전유성의 인터뷰가 실렸다.
2008년 경북 청도로 내려간 이후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전유성은 일흔이 넘는 나이에도 피어싱과 스니커즈로 젊은 감각을 유지하고 있었다. 최양락, 이영자, 심형래, 이문세 등 후배들과의 화려한 인맥 역시 그의 자랑거리 중 하나. 실제로 '전유성의 쑈쑈쑈' 무대에 20여명의 후배가 올라 그의 데뷔 50주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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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50년 동안 개그맨으로 살면서 가장 잘한 일로 ‘그만두지 않는 것’을 꼽았다. 그는 “젊었을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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