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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모델 김칠두(65)가 카리스마를 뽐냈다.
김칠두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 내 눈 속에 빠져볼 텐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칠두는 그윽한 눈길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을 내밀고 있다. 김칠두는 중후한 매력을 자랑했다. 60대 중반의 나이에 '인기 모델'로 우뚝 선 그는 청재킷에 젊은 감각의 악세서리를 완벽하게 착용하며 모델 포스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멋있으시다. 모델답게 옷을 잘 소화하시는군요", "앞으로 활동도 응원할게요"
한편 김칠두는 지난달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김칠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