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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임신 후 더욱 아름다워진 외모를 뽐냈다.
서수연은 지난 23일 "집 앞. 케이크 고마워 뚜희야"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수연은 카페 소파에 기대 미소 짓고 있다. 서수연은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자연스런 모습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임신을 의식한 듯 배를 가린 쿠션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신혼생활이 즐거우신듯. 얼굴이 확 폈네요”, “너무 아름다우세요”, “더 예뻐졌다”, “편안하고 행복해 보여 보기 좋다”
이필모, 서수연은 지난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고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 5개월 만인 지난 2월 결혼했다. 결혼 2개월 만인 지난달 임신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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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