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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이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6회의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5.4%, 최고 6.2%를 기록하며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또한 타깃 시청률(남녀 2049세) 역시 평균 3.7%, 최고 4.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이연복의 복스푸드가 최고 매출을 달성한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 치즈도그 주문을 받고 집계한 총 매출은 1198달러로,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5일차 장사를 마무리했다. 또한 LA 마지막 장사를 위해 최대 격전지 '스모가스버그'로 향한 복스푸드는 볶음밥과 볶음짬뽕,
이에 시청자들은 "LA에서 볶음짬뽕과 식혜라니", "한국에서도 먹힐 복스푸드트럭", "나도 이 순간 만큼은 LA사람 이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으로 복스푸드의 선전을 응원했다.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shinye@mk.co.kr